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웨딩홀.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웨딩홀.

[데일리그리드=김선근 기자] 봄을 알리는 소식에 결혼도 포함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3~5월 달은 결혼 성수기다.

결혼준비를 약 6개월 전부터 시작하니 지금 결혼예정인 예비부부들에게 한 가지 선택지가 더 생겼다는 희소식이다.

영등포와 구로에 위치한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획했다.

플로리스트팀이 스페셜하게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플라워와 캔들로 결혼식을 더욱 로맨틱하게 연출하기로 했으며 웨딩홀을 가득 채우는 재즈 4중주팀의 연주로 결혼식을 더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다.

여의도웨딩홀·신도림웨딩홀 라마다 호텔웨딩은 규모가 크고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며 예비부부들의 선호하는 웨딩홀 ‘그랜드불름’, ‘세인트그레이스’, ‘하늘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식사는 뷔페식으로 진열돼 풍성하고 깔끔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올해 12월 24일에서 25일 단 이틀만 진행하며 스페셜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만큼 센스 있는 할인 혜택도 있다고 하니 결혼 준비를 시작한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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