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뷰티메르아카데미 홈페이지

서울 강남 소재의 왁싱학원 뷰티메르아카데미가 6월 한 달 간 일반 왁싱 및 슈가링 교육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파격적인 수강료 혜택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왁싱은 미용적인 면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면에서도 많은 수요를 얻고 있는 뷰티 분야 중 하나다. 성별을 불문하고 왁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왁싱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개인 창업 목적의 왁싱교육을 알아보는 예비수강생들에게 반드시 관련자격증 취득을 해야 하며, 실무 과정 수료를 권장한다고 조언하고 있어 교육기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뷰티메르는 “6월 왁싱교육 이벤트를 통해 자격증 과정과 실무자를 위한 창업과정을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 밝히며 “창업패키지를 포함한 슈가링클래스를 수강할 경우 소프트, 하드 왁싱 교육을 포함한 3종 혜택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피부 국가자격증 클래스 수강 시 피부 실무 교육이 함께 포함된다. 그리고, 피부 국가자격증과 슈가링클래스를 함께 등록할 경우 소프트, 하드 왁싱 교육과 더불어 왁싱창업재료까지 증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뷰티메르 왁싱학원은 지난 22년 간 꾸준히 뷰티 아티스트를 배출해 온 교육기관으로, 실무자부터 기초와 자격증 관련 클래스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와 더불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대학진학 및 취업과 창업에 디딤돌이 되는 커리어 형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하고 있다.
 
한편, 뷰티메르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열린 제8회 월드뷰티문화축전의 주최를 맡아 성료한 바 있으며, ‘아름다움은 끝이 없다’라는 브랜드네임에 걸맞게 미래의 뷰티 아티스트를 양성해내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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