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리 이른 시기에 나타난 강한 태양광으로 인해 썬크림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 성향에 따른 제품 사용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는 썬크림은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봄과 여름에 필수품이지만 화학성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설명에 따르면 민감성 피부의 경우 화학성분이 강한 썬크림을 사용했을 때 심한 트러블이나 얼룩, 홍조 등의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천연성분 제품 사용을 권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썬크림이 지속해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 관심 받는 파에온X큐템은 다양한 분야의 피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진이 민감성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를 해왔다.
 
최근 파에온X큐템이 출시한 큐템 ‘데일리 썬크림’은 인공색소, 벤조페논, 광물성 오일, 파라벤 등을 배제하여 예민한 피부에 최적화를 이룬 저자극 썬크림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러운 톤업과 함께 알로에베라잎, 스위스 알파인 허브 콤플렉스 등 천연 유래 식물 성분을 사용해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와 스킨 브라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큐템 데일리 썬크림 연구진은 해당 제품에 대해 “썬크림 제품의 딜레마라 할 수 있는 백탁현상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얼굴이 하얗게 들뜨는 현상을 최소화하였으며, 수분 유지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를 종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며 “제품 사용 전과 후의 인체 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직후와 1시간, 4시간, 8시간 후에 명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해 8시간 자외선 차단 지속력에 도움을 준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파에온X큐템의 데일리 썬크림은 공식 쇼핑몰과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지정된 대학병원 및 피부과 병, 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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