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전문점‘호아빈오리진 강남역점’이 지난 4월 말 서울 강남역11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열었다.

웰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요소인 만큼 호아빈오리진에서는힐링푸드, 테라피푸드, 컬러푸드, 슬로우푸드가 조화된 건강식 테이블 구성으로 방문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무엇보다 베트남 요리라는 이국적인 맛에 한국적인 맛을 적절히 조화시킴으로써 20대부터 50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는 맛뿐만 아니라 멋까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매장 안쪽으로는 프라이빗룸 형태로 단체석도 마련돼 있어 사전 예약 시 조용하고 아늑한 좌석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강남역은 서울 대표 상권 중 하나로 2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번화가여서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매장 주변으로는 오피스와 학원 상권이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강남역점은 상권 특성에 맞는 할인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고객들이 좀 더 부담 없이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호아빈오리진 본사 오리엔탈푸드코리아(대표 박규성) 관계자는 “강남역 상권은 명성이 높다”면서“강남역점이강남역 상권에서 많은 고객들이 인정하는 안테나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매장 관리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역베트남쌀국수호아빈오리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hoabinh.co.kr)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hdpks6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