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29일(현지시간)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외교부는 한국인 33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헝가리 방송을 인용해 14명이 구조됐으며 7명 사망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폭우와 거센 물살에 주조작업이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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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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