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29일(현지시간)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에 '참좋은여행사' 측은 해당 유람선에 인솔자를 포함한 31명이 탑승했다고 전했다.

참좋은여행은 정확한 인원은 인솔자까지 31명이 해당 유람선에 탑승했다고 밝혔으며 40·50대 대부분에 어린이 1명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사고는 '참좋은여행사' 에서 내놓은 '발칸+여유있는 동유럽 6개국 12/13일' 패키지 상품을 통해 부다페스트를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jjubika3@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