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1억1천921만주(9개사), 코스닥시장 1억3천162만주(29개사)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최근 1년간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현황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최근 1년간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현황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8개사 2억5천83만주가 2019년 6월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금)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1천921만주(9개사), 코스닥시장 1억3천162만주(29개사)이고, 2019년 6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9년 5월, 1억4천286만주 대비 75.6%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월(2018년 6월, 2억8천363만주) 대비 11.6% 감소했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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