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원 홍천에서 일손 돕기 및 소통의 시간 가져

31일, 농협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 임직원들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지역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31일, 농협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 임직원들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지역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는 31일 강원도 홍천군 지역농가를 방문해 농가소득 5천만원의 발판이 될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사업지원본부 임직원들은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의 초입에서 고추대 작업 및 농가환경 개선작업 등을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농심을 파악했다.

안호근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장은 "우리 농협의 가족인 농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초여름의 더위 속에서도 마음만은 선선했던 시간이었다"며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뜨거워지는 햇빛만큼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덕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