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마트
사진 = 롯데마트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2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는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지난 2012년 부터 대형마트들이 전통시장 등 중소 유통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출점을 자제하고 최소한 월 2회 자율 휴무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의 휴무일은 매월 둘째와 넷째주 일요일로 전통시장 상생협력과 근로자의 휴식권을 위해 의무적으로 쉬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시행한다.

오늘(2일)은 매월 두째주와 넷째주에 해당하지 않아 대형마트는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단 지방자치단체와 협의에 따라 변동되고 매장별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어 각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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