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사진= '아스달 연대기' 캡처, 오산시 제공)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사진= '아스달 연대기' 캡처, 오산시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지난 1일 방영한 이후 관심이 뜨거워 지면서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에도 관심이 가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오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사업’에 선정으로 지원받은 국비 7천만원을 들여 내삼미동에 조성된 드라마 세트장이다. 

지난해 12월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21,000㎡ 규모로 조성돼 지난달 30일 촬영을 종료했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는 브루나이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인 국가의 탄생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그린 드라마로 한류스타인 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 등이 출연해 등장인물들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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