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세권, 수성생활권 누릴 수 있는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

사진 =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 이미지 (GS건설 제공)
사진 =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 이미지 (GS건설 제공)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6월 중 분양 예정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4Bay(베이)구조로 4Bay, 4Room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은 공간활용을 고려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천동은 대구를 넘어 영남권의 대표적인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대구역 가까이 위치해 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복합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백화점,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된 곳이다.

동대구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누릴 수 있으며 생활인프라 또한 포함돼 있다

▶ 더블 역세권, 동대구역세권 생활인프라에 안심 통학권 갖춘 초품아 아파트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대구의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1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동대구역 인근은 복합환승센터 개관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새로운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말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개장 1년만에 연 매출 66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브랜드 파워에 미래가치까지 갖춰

‘신천센트럴자이’는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인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GS건설의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 ㈜브랜드스탁이 각각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1월 분양에 나섰던 ‘남산자이하늘채’의 1순위 청약접수에 무려 4만 6496명의 청약자가 몰린 바 있다.

단지 앞으로 대구의 새로운 도시철도 사업인 엑스코선이 계획 중으로, 지난해 8월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오른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올해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 연결되는 엑스코선이 개통하면, 대구 북부 지역과의 연계성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사전홍보관에서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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