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야경 명소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열리는 바닷가 루프탑 라이브 콘서트

사진 = 엔제리너스 '커피 콘서트' 포스터
사진 = 엔제리너스 '커피 콘서트'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롯데백화점과 연계 이벤트로 부산 광복점 옥상공원에서 인기 가수 KCM와 함께하는 ‘커피 콘서트’를 오는 6월 8일 진행한다.

2016년부터 진행된 ‘커피 콘서트’는 엔제리너스의 커피와 함께 유명 가수의 라이브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우수 고객 대상 문화 이벤트이다. 2019년 두번째 ‘커피 콘서트’는 부산의 야경 명소 롯데백화점 광복점 12층 옥상공원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6월 4일까지 엔제리너스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는 KCM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 아티스트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토크와 경품 이벤트, 엔제리너스의 Q그레이더가 알려주는 커피 레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6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부산의 야경과 함께 엔제리너스의 향긋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엔제리너스를 사랑하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낭만적인 바닷가 루프탑 커피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부산의 시원한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공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엔제리너스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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