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극단적인 기후 속에서 최고의 빈티지로 탄생한 로제 빈티지 2003

돔 페리뇽(Dom Perignon)에서 새로운 로제 빈티지 2003을 선보인다.

2003년 상파뉴 지역의 봄에는 심한 서리가 내렸고, 여름이 되면서 기록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결국 수확량은 소량이지만 가장 완벽한 숙성도와 상태를 갖춘 포도를 수확했으며 극단적인 기후 조건 속에서 최고의 빈티지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3>이 탄생했다. 터질듯한 풍부함과 복잡한 향으로 놀라울 정도로 분명한 풍미를 전달한다. 풍부하고 구조적인 맛이 입안 가득 채우며 비단처럼 부드러운 질감의 강렬한 풍미가 잦아드는 동시에 각종 미네랄을 포함한 짭조름한 맛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샴페인 중 가장 매혹적이며 관능적이자, 순수한 럭셔리의 절정을 보여주는 로제 빈티지의 최신작!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3>은 중요한 모임이나 고급스러운 선물이 필요할 때 빛을 발할 특별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백화점과 와인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 만원대 (문의 02-2188-5100)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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