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8월 5일까지 주2회, ‘유목문화의 새로운 접근’

▲ 강릉시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7일부터 ‘유목문화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 공모사업인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강릉시민들에게 새로운 내용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목문화에 대한 동·서양의 유목민족과 국가, 자연환경, 종교와 문화 등 인문학강좌가 총 15회가 6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4시 강릉시 평생학습관 308호에서 열린다.

강좌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홈페이지 접수 및 전화 접수로 하면 된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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