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한 과즙과 톡톡 튀는 식감으로 여름철 지친 입맛 사로잡아
- 음료와 빙수,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 다양한 메뉴에 토핑으로 제격

사진 = 흥국에프엔비 톡톡보바 3종
사진 = 흥국에프엔비 톡톡보바 3종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상큼 달콤한 먹거리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흥국에프엔비는 상큼한 과즙과 톡톡 튀는 식감을 살린 다용도 토핑 ‘톡톡보바’ 3종을 출시했다.

‘톡톡보바’는 버블티에 들어가는 보바의 일종으로, 과일베이스를 얇은 막으로 코팅해 알맹이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일반 타피오카 펄보다는 크기가 약간 작으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독특한 식감으로 최근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흥국에프엔비 ‘톡톡보바’는 핑크자몽, 그린라임, 블루레몬 3종으로 구성됐다. ‘톡톡보바 핑크자몽’은 달콤 쌉싸름한 자몽을, ‘톡톡보바 그린라임’은 싱그럽고 상큼한 라임을 넣었으며, ‘톡톡보바 블루레몬’은 산뜻하고 달콤한 레몬을 더했다. 진한 과일의 풍미에 톡톡 터지는 알갱이가 어우러져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톡톡보바’는 버블티와 에이드, 스무디 같은 음료뿐만 아니라 여름철 즐겨찾는 빙수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에 토핑으로 곁들일 수 있다. 또한, 샐러드와 요거트, 베이커리 등에 활용해도 좋다. 해당 제품은 개봉 전 상온보관, 개봉 후 냉장보관이며, 가격은 850g 용량에 각 15,000원이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신제품 ‘톡톡보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입안 가득 과즙이 퍼지는 ‘톡톡보바’를 꼭 한 번 활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흥국에프엔비는 치즈케익 큐브, 구슬 인절미, 쑥∙홍시 퓨레, 믹스베리, 애플망고, 자몽, 고구마 등 카페에서 활용도 높은 다양한 토핑을 선보이고 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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