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드론 자료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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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김선근 기자] 최근 SNS나 연예계에서도 드론 열풍이 불면서 너도나도 드론 촬영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이처럼 드론을 이용해 외부 광고 촬영은 물론이고 한눈에 보기 어려운 토지, 조경, 도로, 건물 등 공중에서 촬영해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다.

그런데 요즈음 비행 금지구역, 사전신고 등 드론에 대한 사용 제한이 엄격해 전문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이 촬영할 수 있게 돼 업체에게 맡기는 추세이다.

이처럼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날개가 될 드론산업에서 일반적인 경영의 틀을 벋은 드론업체 ‘나무드론’이 눈에 뛴다. 

국토교통부에 정식 등록된 업체로 예천천문우주센터와 협력(MOU)해 여객사업인 울릉도까지 헬리콥터를 운행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나무드론 자료 이미지.
나무드론 자료 이미지.

또한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를 이용해 드론 촬영을 넘어서고 있으며 FHD/UHD 화질보다 뛰어난 4K-5K 영상 화질로 생생한 화질 전송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에 정식 등록된 업체여서 하천관리나 토지 및 도로 촬영에도 한몫하고 있는데 그중에 중요도가 높은 일은 산불감시이다.

특히 야간이나 감시탑에서 사람의 눈으로 보기 힘든 지형과 위치를 열화상 센서와 가시광 센서를 부착한 산불감시용 드론을 띄워 확인 후 감시탑과 산불진화 헬리콥터로 정보를 전달해서 신속한 산불진화가 가능하도록 주력하고 있다.

유희원 대표는 “단순히 상업 목적의 항공촬영보다는 전문적인 드론 촬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갖고 있다.

또한 이 외에도 CF 촬영, 펜션 홍보 촬영, 스포츠 경기 촬영, 기업 워크숍 촬영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최고 화질인 4K-5K로 촬영 후 필요시 색감 보정까지 해주어 믿고 맡길 수 있고 촬영 원본과 편집 영상 및 사진까지 전달하니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지속적으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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