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 만점자 2명 배출, 10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

사진 = 강남대성학원에서 수업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 = 강남대성학원에서 수업이 진행 중인 모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6월 여름방학 시점에 맞춰 많은 입시학원이 반수반 개설 소식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2019학년도 수능 만점자 2명을 배출한 강남대성학원이 서울대 및 의대에 도전하는 반수생을 위한 ‘강남대성 6월 야간서울대/의대반’(이하 ‘강대6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고3 때와는 달리 수능 공부를 하는 목적이 분명하다. 대부분 희망하는 학교와 전공이 뚜렷하기 때문에 입시학원에서도 이러한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강좌를 개설한다.

그 중에서도 강남대성학원의 ‘강대6야’는 서울대 및 의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반수생에게 특화된 대입 반수반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남대성학원의 ‘강대6야’는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년 대비 더욱 강화된 강사진이다. 까다로운 강남대성 학생들의 강의 평가와 매년 배출되는 수능 만점자들이 인정한 명강사진이 직강, 과목별 모든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과목별, 주제별로 일주일간 12명의 전문 선생님이 총 25시간 동안 수업, 학생들의 고등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재수 성공 요인에 맞춘 G.P.S. 케어 시스템 (Great Place to Study)이다. 이는 가정과 학원, 학생 그리고 학습의 조화를 말하며 가정요인으로는 학원과 가정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학원 요인으로는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 전문성, 베테랑 담임선생님의 학급 운영 전문성,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유기적 관리를, 학생 요인에는 학생의 정서적 멘탈 강화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학습 요인에서는 고등 사고력 함양 프로젝트를 갖춘 분야별 관리가 학원에서 진행된다. 

또 강남대성의 ‘강대6야’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고득점에 이를 수 있도록 전년 대비 더욱 강화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과목별, 콘텐츠별 업계 최고 수준의 출제진과 검토진이 참여한 강대6야 학습 콘텐츠는 최상위권 반수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각 유형의 기본 문제부터 고난도 유형까지 정복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오직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개선하였다. 학습에 방해되지 않도록 보다 넓은 책상으로 교체,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하는 학생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듀오백 의자를 구비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개인 공간을 제공한다. 

‘강대6야’는 현재 강남대성학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학원 방문 접수가 진행 중이며, 개강은 6월 24일(월)이다.

한편, 강남대성학원은 2019학년도 수능 만점자 2명을 배출했으며, 2010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10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또한, 2019학년도에는 서울대 152명, 연세대/고려대 581명, 의/치/한/수 844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강대6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성학원 홈페이지와 대성학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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