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청양군, 벼 육묘실패 농가에 모판 적기 지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재위치 정치/사회 청양군, 벼 육묘실패 농가에 모판 적기 지원 이태한 기자 입력 2019.06.07 11:58 ▲ 청양군, 벼 육묘실패 농가에 모판 적기 지원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벼 모판 가꾸기에 실패한 군내 농가들을 위해 다목적육묘장에서 생산한 예비육묘 2만 상자를 적기에 공급했다.올해는 지난 4월말과 5월초 일교차가 너무 커 벼 육묘에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이 많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육묘 공급 외에도 모판이 남은 농가와 부족한 농가를 연결해주기도 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실패로 인해 적기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8월말에는 배추 모를 길러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sun@sundog.kr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청양군, 벼 육묘실패 농가에 모판 적기 지원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벼 모판 가꾸기에 실패한 군내 농가들을 위해 다목적육묘장에서 생산한 예비육묘 2만 상자를 적기에 공급했다.올해는 지난 4월말과 5월초 일교차가 너무 커 벼 육묘에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이 많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육묘 공급 외에도 모판이 남은 농가와 부족한 농가를 연결해주기도 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실패로 인해 적기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8월말에는 배추 모를 길러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