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고 밝은 여름 근무복으로 새 마음 새 각오 다져

▲ 성주군 민원실 하계근무복 착용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성주군은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민원봉사과 전 직원은 ‘웃는 얼굴, 친절한 민원실’조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하계 근무복을 착용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직원들이 착용한 근무복은 계절을 고려한 시원하면서도 산뜻하고 밝은 근무복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성주참외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의 염원을 담은 파란색으로 선정하였으며, 군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근무복은 수요일을 제외한 주 4일 착용할 예정이다.

이날 직원들은 근무복 착용 후 고객만족 친절교육으로 아침을 열었으며, 통일된 근무복은 착용 후 단결되는 마음과 민원인을 대함에 있어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져 보다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할 수 있어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취임 후 민원실을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전담민원안내도우미를 배치한 후 한 사람 한 사람 미소로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져 민원만족도가 향상됐다.”라며, “산뜻한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며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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