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 주차장에 꽉 차 있는 차량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의 인기가 뜨겁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지난 16일 약 7,000여명이 방문한 것에 이어, 주말까지 총 25,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주차장 진입로에는 고객 차량으로 줄을 섰고, 모델하우스 내 상담부스에는 상담 대기 고객들로 붐볐다. 각 타입 평면을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10분 이상 대기하기도 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9m² 377가구 ▲98m² 387가구 ▲112 m² 111가구이며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평형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틈새 중형 평면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효율도 높였다. 전용면적 89~112m²에 서비스면적 36.98~51.58m²를 제공해 자녀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으로 활용해 맞춤형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체 타입에 알파룸을 넣어 드레스룸과 알파룸, 자녀방과 알파룸 등의 조합을 통해 공부방, 취미공간, 서재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미사강변도시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로 주목 받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단지 내 SSM(기업형 슈퍼마켓)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목욕탕이 설치된 사우나, 실내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맘스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아파트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8만원으로 미사강변도시에서 2~3km 거리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가격 경쟁력 외에도 강남 접근성, 한강, 공원의 수도권 아파트 프리미엄 요소를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미사강변도시는 삼성역까지의 직선거리가 약 12km로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해 체감 접근성은 더 좋다는 평가다.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의 생활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0여 년간 그린벨트로 묶여있다가 지난 2009년 해제된 청정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강변에 위치하며, 단지 동측 및 북측에 약 137만㎡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소장은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려 주차장뿐만 아니라 상담석과 각 타입 평면에 고객들이 몰려 여유롭게 설명해 드리지 못할 정도다. 기본적으로 강남 접근성과 서울의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맞춤형 고효율 평면 디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특히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전세가 피로도가 높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있다. 분양문의: 1644-0087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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