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대한민국-우크라이나와의 2019 U20 월드컵 축구 결승전 전반전을 1-1 동점으로 종료하며 후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전반 3분 비디오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 전반 5분 이강인이 차면서 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32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전반 26분 쿨링브레이크를 2분간 가졌다.

전반 34분 우크라이나의 블디슬라프 수프랴하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다시 1-1 동점이 만들어졌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