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김정민 축구선수가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역사적 기록을 세우고도 마지막 경기의 다소 부진한 모습에 비난 댓글이 이어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정민은 나이 21세에 이제 시작하는 어린 나이에 선수다. 

양전초-신천중-금호고를 졸업하고 FC레드불잘츠부르크를 거쳐 FC리퍼링으로 임대돼 뛰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기성용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 받으면서 2015년 U-17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오늘 새벽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U-20 결승전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패배후 아쉬운 플레이플 펼친 김정민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공격성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자 상당수 네티즌들은 악플러의 댓글에 그만하라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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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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