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은 6월14일(금) 공동체 치안활동에 기여한 시민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였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지역치안 역량강화를 위해 자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참여하도록 유도,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범인검거 또는 범죄예방, 인명구조 등을 한 시민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이번에 선정된 K씨는 최근 발생한 실종자 수색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였다.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우리동네 시민경찰을 지속적으로 발굴,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발적으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지역치안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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