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퀄텟의 재즈로 듣는 시네마 OST 콘서트 진행

‘정태호 퀄텟의 재즈로 듣는 시네마 OST 콘서트’ 공연 포스터
‘정태호 퀄텟의 재즈로 듣는 시네마 OST 콘서트’ 공연 포스터

[데일리그리드=노익희 기자] 금천문화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는 의미로 산뜻한 ‘재즈’공연 '정태호 퀄텟의 재즈로 듣는 시네마 OST, JAZZ&CINEMA'을 개최한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기획,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Si tu vois ma mere’, ‘Seul ce soir’, '일포스티노' ‘Bicycle’, '남과 여' ‘Un homme et une femme’, '드 러블리' ‘Let’s do it’,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Wink and a smile’, '스윙키즈' ‘Bei mir bist du schoen’ 등 감동을 주었던 주옥같은 명화의 OST를 통해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태호 퀄텟은 ‘La Ventana’의 리더이자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아코디언/피아노 연주자 정태호를 중심으로 보컬 최용민, 기타 이동섭, 베이스 황인규 총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아코디언과 기타, 베이스 그리고 감미로운 보컬이 함께 해설이 있는 시네마콘서트를 선보인다.

노익희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