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LPG소형저장탱크와 공급배관 등 시설 설치와 비용을 지원해 도시가스 미공급 주민들의 연료사용 환경을 개선한다.
장영수 군수는 “LPG배관망구축사업 수혜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에너지복지정책을 펼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가스연료 사용 환경 개선으로 도시와 농촌 간 에너지복지 격차와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서민층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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