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전속 홍보모델로 크레용팝을 발탁,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26일 티마두마리치킨은“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매력의 크레용팝을 모델로 선정했다”며“이번 크레용팝과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티바두마리치킨 광고촬영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으며 기존에 대중들에게 보여줬던 크레용팝과는 반전되는 이미지 촬영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크레용팝을 전속모델로 내세운 ‘티바두마리치킨’은 저렴한 가격과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해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 제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치킨 브랜드로, 다양한 메뉴와 더불어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19일 ‘스타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선 콘서트 : 재능기부열세 번째 이야기’에 노게런티로 참석해 수익금 기부를 위해 열린 자선경매에 모든 멤버가 애장품을 내놓기도 했으며, 오는 6월 말부터 있을 레이디 가가 콘서트에서 30분 가량 오프닝 무대를 맡아 곧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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