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 boram.com)는 1991년 문을 열어 장례뿐 아니라 축의행사 및 예식장, 호텔, 병원까지 두루 갖추어오며 20여 년간 업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상조기업이다.

보람상조를 이용해 본 고객이라면 그 서비스 한 번의 경험만으로도 기업에 대한 근본적 믿음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그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보람상조가 우리나라 대표 상조기업으로 떠오르며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보람상조는 전국 300여 개의 직영 네트워크망 시스템을 통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2,000명의 전문 인력과 21년 전통의 노하우가 더해져 각종 차별화된 장의물품 제공 및 복잡한 예식 절차들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주고 있다.

두 번째로 보람상조는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를 향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고인전용차량인 링컨콘티넨탈 리무진을 도입했고, 명품 행사로 한층 승격 된 격조 높은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전통식 상여운구 행렬을 현대식으로 재현한 장의차량 행렬, 선두차 꽃 장식과 제단 꽃 장식에서는 보람상조의 고민의 흔적과 노력의 땀방울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이처럼 보람상조가 대표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항상 고객들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본 정신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갔기 때문이며, 한번 왔다가는 객손님이 아닌 '내 부모 내 형제처럼'이라는 슬로건처럼 내 가족에 대한 행사를 치르듯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었기에 많은 신뢰를 쌓으며 성장할 수 있었다.

현재 장례업계 시장 규모는 6~7조원 대로 향후 10조원대의 성장도 무난할 것으로 보이고 있을 만큼 성장하고 있다. 상조서비스가 필수로 여겨지는 요즘 보람상조가 상조 전문가로써 대표 상조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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