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캠페인' 홍보 관련 유튜브 캡처본 (사진 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기부 동참 공부 캠페인 '굉장한 캠페인'을 통해, 이달 약 200만 원 상당의 독서실/스터디카페 이용권을 저소득층 청소년 4명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작심이 진행한 사회 공헌 활동 ‘굉장한 캠페인’은 작심 브랜드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참여가 함께해 의미가 뜻깊다. 독서실 회원들이 제출한 출석표 개수만큼 기부 금액이 적립되는 방식을 통해, 본사와 회원들이 함께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총 8명의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학생들이 수혜를 받았으며, 작심은 연말까지 계속해서 공부기부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꿈꾸는 게 사치가 아닌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가치 아래, 실제로 작심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작심의 학습 공간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증진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굉장한 캠페인’은 작심독서실 및 작심스터디카페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관련 기부내역은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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