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기스쿠터와 하이브리드스쿠터가 효율적인 연비와 무공해 등의 장점을 내세워 젊은 층의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젊은 층의 수요가 높아지며 효율성 및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젊음을 표현하는 패션의 일부분이 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스타일리쉬 친환경 전기스쿠터 ‘그래피티 스쿠터’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2014년 새롭게 브랜드 런칭한 일렉트릭 스쿠터 ‘그래피티’는 스타일리쉬한 스쿠터를 패션아이템으로 내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가지 색상(민트, 화이트, 블루)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색상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래피티 스쿠터는 하이브리드 라인과 퓨어일렉 라인을 지원하는데 하이브리드 스쿠터의 경우에는 1L (약 2,000원)로 최대 80km까지 주행가능하며 퓨어일렉 스쿠터는 약 150원 전기비로 최대 9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엔진스쿠터와 비교하여 탁월한 연료비 절감을 가능하게 하여 경제적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20-30대층이 주목할 만하다.

6월 시판예정인 그래피티는 5월 30일 압구정 BAT(British American Tobacco)에서 VIP 및 바이어들을 상대로 런칭 파티를 진행한다. 런칭파티에 참석하여 사전예약 구매 시 15%까지 제품을 할인해주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한 고객들에게 ‘칵테일쇼’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라피티 스쿠터 런칭파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i-graffiti.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raffiti.elec)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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