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제 시스템 통한 아이템 중개 거래 시장 성공 가능성 눈길

사진 = 로한M
사진 = 로한M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베이(대표 김선규)는 플레이위드와 제휴를 맺고 로한M 유저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로한M’은 2005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 게임 ‘로한’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다양한 시스템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템과 재화는 물론 캐릭터까지 거래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로한M 출시를 기점으로 모바일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의 규모 또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템베이는 로한M 출시를 기념해 모든 회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아이템베이에서 2건 거래를 완료 하면 5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물품 등록 또는 첫 거래 지원을 위해 총 1만 2천 원 상당의 마일리지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아이템베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로한M 이벤트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기프트 카드,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이템베이 김현정 사업전략실장은 “플레이위드와의 제휴를 통해 로한M을 모바일게임 거래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적극적인 협업과 거래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24일 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아이템베이 홈페이지 및 공식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