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1억5천384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2억9천237만주(25개사)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최근 1년간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현황 도표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최근 1년간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현황 도표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0개사 4억4천621만주가 2019년 7월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에 있어서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5천384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2억9천237만주(25개사)이고, 2019년 7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9년 6월, 2억5천83만주) 대비 77.9%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월(2018년 7월, 1억3천119만주) 대비 240.1% 증가하였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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