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플랫폼 탑펀드(대표 이지훈)는 누적대출액 300억 돌파를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와 발자취 등 히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11월 16일 금융감독원 P2P연계대부업 등록을 마친 후 30일 동산담보 전문 P2P금융에 뛰어든 탑펀드는 서비스 오픈 이틀 전에 온라인 편집숍 ‘에이티브’와 협약을 통해 거래 브랜드의 원할한 자금운영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형 금융상품 런칭을 했다.

이후 탑펀드는 사회초년생은 물론 대학생과 투자자 확대를 위해 최소투자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추고 부동산 위주의 P2P시장에서 동산담보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통해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왔다.

P2P 중소기업 패션재고 담보대출 상품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투자 수익률과 안정성을 높여온 탑펀드는 국내 재고자산관리 ERP솔루션 업계 1위 업체인 XMD솔루션을 운영하는 ㈜엑스엠디 솔루션을 기반으로 판매가 가능한 재고에 대해 전산상으로 담보를 설정하고, 실 입출고를 관리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MOU)를 통해 탑펀드는 전산으로 설정된 담보물이 출고될 때마다 탑펀드의 승인 및 통제를 받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안정성을 확보한 체계적인 금융상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시도되어 금융시장 및 유통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또한 지난 해 6월 P2P 업체의 모럴해저드 사태로 인해 법무 법인 공명과 대출지급사실확인서 모니터링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투자자의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는 투자금에 대한 완전 분리, PG사의 검증 및 모니터링으로 인해 해당 서비스는 종료되었지만 지속적으로 법무법인 공명과는 제휴가 되어 원리금수취권증서 2차 추심의 제휴 서비스는 계속 지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11월 P2P 누적대출액 100억 달성 및 투자회원 유치 1만명을 돌파한 탑펀드는, 올해 초에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투게더펀딩 등 대형 P2P펀드 기업이 가입된 한국P2P금융협회에 가입 승인이 되어 정식 회원사가 되었다. 탑펀드는 금감원 P2P가이드라인 준수여부, 제3자 예치금 관리 시스템, 연체율 및 부실률 공시, 투자 위험 고지, 업체 방문 실사 등의 적격심사를 모두 통과했었다.

이에 탑펀드 관계자는 가파르게 성장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양한 전문기업들과의 제휴, 체계적인 금융상품, 강력한 투자자 보호장치 구조화뿐 아니라, 정기적인 투자자와의 오프라인 간담회를 통해 직접적으로 소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위한 노력이 이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탑펀드는 이지훈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투자자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이뤄왔으며, 지난 3월에는 한국P2P금융협회 대출액 상위 5개사 중 4개사(테라펀딩, 피플펀드, 투게더펀딩, 데일리펀딩)이 위치한 금융의 메카이자 테헤란로의 랜드마크인 강남 파이낸스센터 뒤편으로 본사 이전과 전문인력 충원으로 사세를 확장해 나갔다. 

한편, 탑펀드는 가파를 성장세와 더불어 사회 공익사업에도 박차를 가했다.
지난 4월 매헌 윤봉길의사가 조직한 청소년 단체인 월진회(회장 송정진)와 기업의 사회공헌 네트워크 드림캠프가 통합하여 만든 사회공헌 프로젝트 ‘매헌드림캠프’에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청소년의 역사의식 고취와 소아·불우 청소년을 위한 문화향유사업,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청소년문화원 운영,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사업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리더쉽을 육성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 나갔다.

▲사진제공 = 탑펀드(TOPFUND)

누적대출액 100억돌파 이후 5개월만에 누적대출액 200억을 달성하였고, 이후 불과 2개월만에 또다시 300억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탑펀드의 이지훈 대표는 “짧은 시간 안에 누적 대출액 3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투자자분들과의 정직하고 열린 소통과 신뢰 관계를 형성 한 점을 1순위로 꼽을 수 있고, 여기는 탑펀드만의 세이프플랜과 기민한 차주사 관리를 통해 가능하였다.”면서 “앞으로도 탑펀드의 전문적이고 특화된 투자상품 개발 및 시스템을 통해, 계속해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성장세와 투자자의 관심에 힘입은 탑펀드는 VC투자 10억원 유치와 함께, 자본금을 9억으로 증자하고 더욱 더 경쟁력 강화를 갖춰 나갔다. 자본금 증자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각 분야 전문 인재 영입을 하는 등 사세확장과 P2P시장에서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여 벨류체인 강화의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탑펀드는 연체율과 부실률은 0%를 유지하며 실적을 거두고 있는 점에서, 투자자들로 하여금 신뢰도 향상에 결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탑펀드의 이와 같은 놀라운 성장 흐름과 달리 P2P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은 좋지 못했다. P2P 금융의 리스크에 대한 최소한의 안정 장치 마련이나 전문 인력과 매뉴얼을 갖추지 않은 등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P2P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일부 업체가 허위 상품을 고수익 상품으로 포장해 투자자를 현혹하거나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돌려막기를 하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신뢰도가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 것이다. 이 같은 피해 사례가 축적되면서 피해를 입고 경험한 기존 P2P투자자들은 더 많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정장치 강화를 위한 법제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P2P 투자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P2P업체 옥석을 가리고자 각 업체별로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움직임도 생겨났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탑펀드는 기민한 차주사 관리와 지급보증기업과의 원활한 업무진행으로, 투자자들에게 차질없이 세이프 플랜을 실행하고 추심 능력을 보여주는 등 다른 P2P업체와 대비되는 모범사례를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누적대출액 1천억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는 탑펀드는, 오는 7월 2일에 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 목적으로 분리예기기관(PG사)인 페이게이트에서 웰컴페이먼츠로 변경 한다. 
웰컴페이먼츠 PG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탑펀드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웰컴페이먼츠의 ‘API 관리’, 웰컴저축은행의 ‘계좌 관리’ 총 3중 보호 관리를 통해 투자자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빠른 자금 유동과 선인증 시스템 도입으로 탑펀드 투자자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사진제공 = 탑펀드(TOPFUND)

이와 더불어 이번 대출액 300억 돌파를 기념하여, PG사 변경이 완료되는 오는 7월 3일 부터는 웰컴 첫투자 이벤트와 웰컴투계더 이벤트 등의 기념행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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