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성서부경찰서
사진제공=화성서부경찰서

[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객이 집중되는 제부도와 국화도에 ’19년 7월 1일부터 2개월간 운영하기로 하였다.

금년 여름파출소는 경찰관 11명으로 운영 할 예정으로 성범죄 등 여성대상 범죄가 증가할 것을 예상됨에 따라,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스팟(Spot) 이동식 사복경찰(형사) 활동'을 전개하여 행락객은 물론, 도서지역 전반에 대한 치안안전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이와 같은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통해 피서지 내 몰래카메라·성추행 등 여성범죄 예방은 물론 각종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여성취약지역에 테마형 집중순찰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활동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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