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위 동료 ‘프라이드’ 등장, 타락의 칠죄종 세력 모두 공개
’초월 칼리돈 이벤트’·‘요일 던전 보상 2배 이벤트’ 등 풍성한 선물
서비스 4주년 넘은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해외서 장기적으로 선전 중

사진 = 게임빌,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사진 = 게임빌,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인 ‘프라이드’가 최초로 등장으며, ‘프라이드’는 타락의 칠죄종 세력 소속으로 마지막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새롭게 등장한 ‘프라이드’를 포함해 타락의 칠죄종 세력이 모두 공개됨에 따라 마스터 업적 및 업적 장신구를 추가했다.

사진 = 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새롭게 등장한 신위 동료 ‘프라이드’
사진 = 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새롭게 등장한 신위 동료 ‘프라이드’

마스터 업적 기존에 ‘칠태량’, ‘하이든의 기사’, ‘이스타 샤락함대’ 등 특정 세력 동료들을 모두 보유했을 때 클리어하는 업적과 동일한 것으로, 이 업적의 보상으로 특별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초월 칼리돈 이벤트’와 ‘요일 던전 보상 2배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초월 칼리돈의 보상과 요일 던전의 보상이 2배로 확대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 게임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별이되어라!’와 함께 해외에서 활약 중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올해 서비스 4주년을 넘기면서 해외 시장에서도 장기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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