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승우 인스타그램
사진 = 이승우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FC)의 열애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여친으로 지목된 여성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7년 6월 3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팬들은 놀랍다는 댓글을 연달아 달았다.

사진 속에는 이승우와 한 여성이 어느 산 속의 오두막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우와 함께 등장하는 여성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알록달록한 그림이 가미된 젊은 감각의 레터링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넓은 이마와 반달 모양의 눈 등 연예인급 미모가 돋보인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이승우 선수의 엄마였고, 팬들은 놀라워했다.

이 게시물의 댓글에는 "최강 동안", "어머니가 아니라 누나 같으신", "처음에 여친인줄. 너무 이뻐요", "대박이다", "이거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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