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증평군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가 마련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투 리의 기타연주회가 9일 오후 7시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투 리는 베트남 출신으로 이란에 거주하며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공연에서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등 한 여름밤의 낭만 속으로 초대할 9곡이 연주된다.
연주회 참가는 무료입장이며, 5일까지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태한 기자
sun@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