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법무사 2차 시험일까지 전 강좌 무제한 이용 가능
- 법무사 시험 출원인원 증가 추세에 따라 전업 수험생, 직장인 커리큘럼 등 다양한 강좌 제공

사진 = 커넥츠 법무사단기, 2021 얼리버드 프리패스 출시
사진 = 커넥츠 법무사단기, 2021 얼리버드 프리패스 출시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법무사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법무사단기’(이하 법무사단기)가 법무사 단기 합격을 위한 ‘2021 얼리버드 프리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법무사는 타 분야 대비 수험 기간이 긴 시험이지만, 개인 사무소 개업이 쉽고 정년이 없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시험 출원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법무사단기는 직장인 등 법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전문 강좌를 합리적인 가격에 장기간 이용할 수 있도록 ‘2021 얼리버드 프리패스’를 출시하고 무제한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2021년 법무사 2차 시험일까지 추가 비용 없이 정규 강좌를 모두 제공하는 상품으로, 수험생들이 언제든 자신의 취약점 보완을 위한 강좌 수강이 가능하도록 재생 횟수 제한을 없앴다. 박효근 법무사, 오영관 강사, 김정호 법무사 등 법무사단기 모든 강사들의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매년 기출문제 및 출제 경향을 반영해 업데이트 되는 신규 강좌도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법무사단기는 모든 정규 강좌를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 수강하고, 법무사 시험 최종 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해 주는 ‘평생 0원 프리패스’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커넥츠 법무사단기 관계자는 “법무사 시험은 상대적으로 높은 난이도와 긴 수험 기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원인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최단 기간 합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강좌 업데이트는 물론 얼리버드 프리패스, 평생 0원 프리패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2일 시행된 ‘2019년도 제25회 법무사 1차 시험’에서 민법과 상법은 전년 대비 난이도 하향, 민사집행법과 공탁법은 어렵게 출제된 바 있다. 박효근 법무사 겸 법무사단기 대표 강사는 민법의 경우 출제 분량과 판례 비중에선 전년과 비슷했지만 사례형 문제와 박스형 문제 일부 난이도가 올랐으며, 난이도 하 수준의 문제가 18개 정도 출제돼 전체적인 민법 평균 점수는 상승하면서도, 변별력은 갖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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