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에서는 여성 취미교실인 합창, 스포츠댄스, 서예, 미용, 요리, 양재, 프랑스자수, 캘리그라피, 도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00여명이 넘는 교육생들이 참여해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역할이 높아지고 있다.
주민복지실장은 취미교실에서 배운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여성 취미교실 “사랑 봉사 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배움과 봉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반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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