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일부 누리꾼들의 비방에도 의연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3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과 애정을 듬뿍 담아 찍은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성은 현아의 어깨에 다정하게 팔을 두르고 있으며 현아는 그의 머리를 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아는 사진과 함께 "우리 막둥이 현호 항상 화이팅.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사랑해"라고 적어 해당 남성이 그의 친동생임을 짐작케 했다.

이 사진에 팬들은 "동생이 너무 귀여워", "동생이 있으셨구나", "딱 10분만이라도 현아 동생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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