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강문영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배우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의 새친구 브루노에게 “한국 여자와도 결혼할 마음이 있냐”고 물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문영은 20대 당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 였고 일본에서도 미모로 인정해 보러올 정도로 유명세를 받았다.

강문영은 고등학생 시절 광고 모델로 데뷔 후 쇼2000의 MC를 맡기도 했다. 이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정식 배우로 대뷔해 인기를 누리다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하고 1997년 이혼했다.

이후 사업가와 2007년 재혼해 딸 하나를 두고 다시 이혼했다.

몇번의 공백기를 거쳤지만 많은 드라마와 영화로 대중에 알려져 있으며 방송과 예능에도 다수 출연했다 최근 방송에서 리즈시절 사진이 자주 등장하면서 리즈미모로 다시 유명해 지고 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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