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이틀 간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된 제 60회 2019 F/W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1만 2천여 명의 역대급 인파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년간 70만 명이 관람했을 정도의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이번 회차 역시 4000평 규모의 SETEC에서 500여 개 웨딩/혼수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어 다른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혜택으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예비 부부에게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오직 웨딩앤만이 제공하는 동행서비스, 2019-2020 신상 스드메 정보, 국내 유명 웨딩홀의 특가 및 혜택이 모두 제공되었다. 9년 연속 1만쌍 이상의 웨딩 고객을 달성한 국내 최고의 웨딩플래너와의 1:1 동행 및 맞춤 컨설팅을 선보였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웨딩앤 박람회에서는 선착순 2,000쌍 초 특가혜택으로 진행된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혜택에 대한 호응이 가장 높았다. 단 이틀 동안 웨딩패키지 50만원 할인은 물론,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할인, 웨딩홀 최대 600만원 혜택, 한복 40% 할인혜택, 예복 특별혜택, 예물 커플링 33% 할인까지 토탈 세일 혜택을 쏟아내며 순식간에 계약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드레스 피팅과 1:1 맞춤 웨딩 메이크업 시연으로 예비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푸짐한 경품이 쏟아지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방문감사 이벤트, 현장 계약 선착순 선물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웨딩앤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웨딩앤의 행복한 동행을 모토로 예비부부의 입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혜택들을 가득 준비해 만족도 높은 웨딩박람회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비부부의 니즈 파악과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최고의 결혼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웨딩앤의 다음 박람회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개최될 예정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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