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 1억2300만원을 투입한 이번 노후도로포장, 인도정비사업 완료는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앞으로도 노후 지역을 발굴해 환경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노후산업단지 환경개선공사가 칠서일반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의 성장동력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서일반산업단지는 지난 1991년에 착공한 산업단지로 306만㎡에 108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4,5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중이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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