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전문가 강의와 기금 건전성 제고 방안 진행

사진 농협 제공
사진 농협 제공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 이하농신보)은 10일부터 12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채권관리 역량강화'를 주제로 구상채권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금 자산의 건전성 제고와 구상채권 업무담당자의 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실무 담당자의 채권관리 우수사례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은 ▲구상채권 일반관리 ▲ 채무자 구제제도 ▲ 부동산 집행방법 ▲법적관련 주요질의 사례 등 채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와 기금 건전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주관한 농신보 박현수 부장은 "다양한 채권관리 기법을 적극 활용해 기금 건전화를 위한 구상채권 회수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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