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더운 날씨와 자외선이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어 피부 컨디션이 무너지기 쉬운 계절이다. 이에 특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관리의 핵심은 유, 수분 밸런스라 할 수 있다. 피부 속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수분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다. 습도가 많은 날에도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졌다면 보습관리가 필요하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평소 몸 속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이나 과일 등을 섭취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토마토, 망고, 당근과 같은 과일은 피부 손상을 보호해주면서 피부 콜라겐 형성에 좋고 자몽, 오렌지 등과 같은 과일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무엇보다 여름철 피부 관리는 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밤 시간에는 피부가 쉬기 때문에 나이트 전용 제품으로 낮에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해 준다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스위스 프리미엄 스파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더미(PHYSIODERMIE)의 리커버리 나이트 마스크 크림은 피부 톤을 개선해 피부에 생기를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자기 전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쳐 칙칙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두툼하게 발라 수면팩처럼 사용해도 된다. 

리커버리 나이트 마스크 크림은 크리미하고 벨벳 같은 텍스처로 풍부한 영양감과 보습감이 특징이다. 또한 안정화된 비타민C 성분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고분자, 저분자 히아루론산이 보습 레이어링 해주어 수분감을 부여한다.  

피지오더미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무더위 때문에 답답하다는 이유로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의 리커버리 나이트 마스크 크림은 간편한 사용과 풍부한 수분감으로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4년 스위스 제네바의 Dr.Franco Calato에 의해 설립된 신틸 연구소에서 시작된 피지오더미는 개인마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균형적인 해답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스위스의 엄격한 화장품 산업 표준에 따라 모든 제품을 개발, 설계 및 제조하고 있어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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