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영상, 올드 팬 향수 자극하는 감독 일러스트, 편지 등 최초 공개
‘나만의 선수’∙‘나만의 구단’ 육성 요소 차별화, 정통성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 조화시킨 캐주얼 야구 게임
글로벌 누적 6천6백 만 다운로드(국내 1천7백 만) 돌파한 국민 스포츠 모바일게임, 6년 만에 귀환 앞둬

사진 = 티저 페이지를 오픈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사진 = 티저 페이지를 오픈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하반기 블록버스터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티저 페이지를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게임빌프로야구’는 2002년 처녀작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 많은 마니아를 확보해 온 시리즈 브랜드로 출시 전부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선보이는 첫 티저 페이지에서는 티저 영상과 함께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독 일러스트와 편지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국민 게임으로 불렸던 이 시리즈가 오랜 만에 귀환하는 만큼 게임빌은 이번 티저 페이지에 이어서 계속적으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쏟아낼 예정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누적 6천6백 만 다운로드(국내 1천7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대표 브랜드다.

최신작이 될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전작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게 되었으며, 그래픽은 풀 3D로 진화했다.

또, 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며, 게임빌은 정통성을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조화시켜 글로벌 비라이선스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블록버스터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올해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전작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이후 6년 만의 귀환이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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