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에 양파 15kg 40박스 총 675kg을 기증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11일 서울시 목동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양파 나눔 기증 행사로 양파 15kg 40박스 총 675kg을 기증했다.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11일 서울시 목동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양파 나눔 기증 행사로 양파 15kg 40박스 총 675kg을 기증했다.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서울시 목동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양파 나눔 기증 행사로 양파 15kg 40박스 총 675kg을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전국적인 양파 도매가 급락에 따라 어려운 양파농가를 돕기 위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의 양파구매운동에 동참하였으며, 기증된 양파는 양천구청 추천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최근 양파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역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1995년 1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기관으로, 현재 서울에 행복한 백화점 등 중기제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쇼핑판로지원, 마케팅지원사업 운영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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