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안성팜랜드가 토요일인 13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나무그늘 수영장'을 개장한다.

뜨거운 여름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대형풀 2개, 중형풀 2개, 유아전용 풀 1개, 워터슬라이드 등을 운영한다. 

풀장 주변 대형 나무 그늘 아래 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안성팜랜드를 입장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장 휴장)

이 기간 동안에는 Happy Summer Price로 최대 40% 가격 할인도 진행된다.
안성팜랜드 정문매표소에서 팜입장을 7,000원에 판매하며 팜승마와 먹이주기2종이 결합된 상품은 온라인에서 1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전동자전거, 트램펄린, 어린이 놀이기구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이벤트로 '저녁노을 작은음악회'를 열어 고객님들께 잊지 못할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할 계획이다.

안성팜랜드 이일규 사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된 신나고 시원한 안성팜랜드를 찾아 여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