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공감대 형성 역할

오손도손 송미로 사람들 거점공간 개소식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인천동구청)
오손도손 송미로 사람들 거점공간 개소식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인천동구청)

[데일리그리드=김선근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11일 더불어 마을 희망지 사업인 오손도손 송미로 사람들 거점공간에서 허인환 동구청장, 주민협의체 대표,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미로 사람들 사랑방 개소식을 개최했다.

희망지 사업은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하기 전 주민역량강화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단계로 송미로 사람들 구역은 인천시로부터 지난 3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허인환 구청장은“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계획하는 주민이 오래 살고 싶은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드는 사업으로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김선근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