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미코젠퍼시픽
사진 = 아미코젠퍼시픽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아미코젠퍼시픽(대표이사 김영수.황영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본사 그랜드홀에서 신규 사업자 초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신규 사업자 초대 교육은 회사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고 회사 제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듣는 자리다. 

신규 사업자 초대 교육은 ㈜아미코젠퍼시픽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성공 시스템 교육의 일환이다. 파트너 사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달 한 번씩 다이어트 아카데미, 석세스 아카데미를 직접 운영하는 업계 유명 강사를 초빙하는 식으로 강의를 제공하기도 한다.  

아미코젠퍼시픽은 모회사인 아미코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는 회사다. 아미코젠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마케팅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미코젠퍼시픽은 최근 설립 3년만에 동남아시장 및 미주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아울러 현지화 업무를 위한 자회사와 생산기지 설립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아미코젠퍼시픽의 효자 상품은 지난 5월 출시된 톤업크림이다. 톤업크림은 아미코젠의 자회사인 ‘스킨메드’가 연구•개발한 고기능성 미백 화장품이다. 스킨메드는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진을 비롯한 연구원들이 포진해 피부전문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화장품 회사다. 

아미코젠퍼시픽의 ‘톤업 크림’은 연꽃수 추출물을 기본 베이스로 한다. 그밖에 △진주 △모링가 오일 △미역 △장미꽃 등 자연물로부터 주요 성분을 추출해 화이트닝, 피부 진정•보습과 미백효과를 더했다.

아미코젠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 시장의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 견인차 역할을 톤업크림이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앞으로도 톤업크림 같은 경쟁력 있는 자사 제품을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는 신규 사업자 초대 교육을 통해 더 많이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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