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와 각 지방 우정청이 15일 우정9급 계리직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 공고를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사전 안내대로 10월 19일 치러진다.

올해 계리직 9급공무원 선발인원은 총 350명으로 지난해 선발인원 355명과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각 지방 우정청별 공개채용 선발예정인원은 일반 모집 기준으로 서울 63명, 경인 112명, 강원 10명, 충청 19명, 전북 13명, 전남 41명, 경북 22명, 부산 19명, 제주 12명 등이다.

에듀피디 공무원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계리직공무원 시험은 시험과목이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일반 등 단 3과목으로 학습 부담이 적고 올해 우정9급 계리직공무원 선발 규모가 전년도와 비슷한 데다 필기시험일이 작년보다 3개월가량 늦춰짐에 따라 시험일까지 90여일 앞둔 지금부터 수험을 시작하는 수험생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충분히 단기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2008년 제1회 시험부터 계리직공무원 시험에 특화된 학습과정을 제공해 온 에듀피디는 ‘60일’, ‘90일’ 수강과정의 계리직공무원 단기속성 전 과목 종합반을 기획하고 환급 혜택이 적용된 ‘0원 환급반 프로모션’을 오픈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에듀피디의 ‘0원 환급반 프로모션’은 2019년 계리직(우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초특가 수강료 할인 혜택과 함께 올해 시험 합격 시 수강료 전액(제세 공과금 및 교재비 제외)을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다.

할인 및 환급 혜택 외에도 각 과목별로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들을 위해 기초한국사, 한국사사료, 생기초컴퓨터, 기초컴퓨터일반, 계리직 기초한자, 계리직 기초영어 특강으로 구성된 ‘무료특강 6가지’를 제공해 공무원 수험을 처음 시작하는 초시생 및 기본기가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학습 맥락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 점수 향상을 원하는 수험생들에겐 학습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실력 향상을 돕는다.

‘0원 환급반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계리직 패키지강좌는 2019년 계리직 시험일까지 단기에 80점 이상의 합격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된 전 과목 기초 입문특강, 기본이론, 핵심&문제풀이, 기출문제 해설특강으로 구성된 단계별 학습 커리큘럼과 고득점 공략 노하우가 담겨있다.

또한 매년 개정사항이 발생하는 ‘우편 및 금융상식’은 우정사업본부에서 2019년 1월 14일 발표한 개정 학습자료와 5월 15일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사전 채용 안내와 함께 게시한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의 수정사항을 빠짐없이 모두 반영한 자체 출간 신규 교재로 진행돼 수강생들은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된 신규강좌를 통해 출제가 유력한 개정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혜택 내용과 계리직공무원 전 과목 무료샘플 강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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